보조배터리로 배트캡400, 오릭스티타늄 1개, 프리젠스 h500 이시라면 더이상의 추가 보조배터리는 크게 의미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캐페시터가 없네요 캐페시터1개에서 2개 정도 추가하시면 더 좋으리라 봅니다. 캐페시터는 보조배터리가 따라올수 없는 상당히 빠른 충방전 속도를 자랑합니다.
늘 말씀 드리지만, 전원보강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접지입니다. 알터가 다소 약한 편이시네요 90A 에서 110~120A 로의 알터업은 어느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알터네이터도 업을 하시는게 바람직해 보이구요
앰프가 다운되는건 본네트쪽 전기에서 뒤쪽으로 전기가 제대로 공급해 주지 못해서 그런거라 봅니다.
전원보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접지작업입니다.
접지 작업 정말 제대로, 소위 말해서 살벌하게 한 차량에서 보조배터리 딱 1개와 캐페시터 딱 1개 장착한 차량과,
접지 작업 거의 안된 차량에서 보조배터리 5~6개 주렁주렁 달고 캐페시터 3~4개 단 차량과의 음질, 음압의 차이는 단연 접지작업 한 차량의 승입니다.
처음 순간에는 잘 나올지 모르나, 5~10분, 30분 계속 들을수록 접지작업 안된 차량의 음질은 현저히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SPL 스타일로 들으셨을 경우)
뒤쪽으로 아무리 보조배터리가 10개, 20개 달려도, 프론트에서 오는 전기의 양이 받쳐주지 못하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접지 작업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 내용도, 공부합시다 란을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있는 내용입니다.
1. 알터네이터 마이너스 -> 차체 마이너스 와 접지 2. 알터네이터 플러스, 마이너스 -> 메인배터리 플러스, 마이너스와 연결 (이미 순정선으로 연결되어 있을 겁니다. 그 위에 4게이지 정도로 덧댐 작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번이 전원보강의 가장 핵심이라 봅니다.
3. 메인배터리 마이너스 -> 차체 마이너스와 접지 4. 메인배터리 +, - -> 뒤 트렁크쪽 배선 최소 2게이지 이상으로 연결 5. 보조배터리의 모든 마이너스 단자 -> 차체와 접지 (보조배터리가 3개 정도 되신다면 몬스터블럭을 권장해 드립니다.)
접지의 의미는, 자동차 차체가 마이너스이기 때문에 차체 통째를 하나의 거대한 마이너스 선으로 보는 의미와 같습니다.
플러스도 중요하지만, 마이너스 접지 또한 매우 중요한게 사실이구요
본네트쪽에서 트렁크쪽으로 0게이지가 부담이 되신다면,
2게이지 1개나 2개로 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참고로 제 경우, 본네트쪽 메인배터리에서 트렁크쪽 선을 딸때
플러스를 2게이지 2가닥, 마이너스도 2게이지 2가닥으로 해서 총 4가닥을 했을때 우퍼음압의 상승 효과가 매우 컸습니다.
하지만 그렇게까지 하시라고는 말씀 드리고 싶지 않구요
그냥 참조만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공간이 되신다면, 메인배터리와 아주 가까운 곳에 캐페시터 1개 정도 다시면 아주 좋습니다. 그만큼 뒤쪽으로 전기를 빠르게 공급해주기 때문이죠.
비유를 들면, 사람의 심장이 몸 구석구석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서 대동맥, 대정맥 외에도 모세혈관이 있는 것을 아실 겁니다.
같은 이치입니다. 2게이지, 0게이지같은 굵은 것 외에도, 가급적 전기의흐름을 원활하게 해주기 위해서 접지작업이 필요한거죠.
무조건 외우시는 것보다, 이해하시는 편이 빠릅니다.
감사합니다.
보조배터리로 배트캡400, 오릭스티타늄 1개, 프리젠스 h500 이시라면
더이상의 추가 보조배터리는 크게 의미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캐페시터가 없네요
캐페시터1개에서 2개 정도 추가하시면 더 좋으리라 봅니다.
캐페시터는 보조배터리가 따라올수 없는 상당히 빠른 충방전 속도를 자랑합니다.
늘 말씀 드리지만, 전원보강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접지입니다.
알터가 다소 약한 편이시네요
90A 에서 110~120A 로의 알터업은 어느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알터네이터도 업을 하시는게 바람직해 보이구요
앰프가 다운되는건 본네트쪽 전기에서 뒤쪽으로 전기가 제대로 공급해 주지 못해서
그런거라 봅니다.
전원보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접지작업입니다.
접지 작업 정말 제대로, 소위 말해서 살벌하게 한 차량에서 보조배터리 딱 1개와 캐페시터 딱 1개
장착한 차량과,
접지 작업 거의 안된 차량에서 보조배터리 5~6개 주렁주렁 달고 캐페시터 3~4개 단 차량과의
음질, 음압의 차이는 단연 접지작업 한 차량의 승입니다.
처음 순간에는 잘 나올지 모르나, 5~10분, 30분 계속 들을수록 접지작업 안된 차량의
음질은 현저히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SPL 스타일로 들으셨을 경우)
뒤쪽으로 아무리 보조배터리가 10개, 20개 달려도, 프론트에서 오는 전기의 양이
받쳐주지 못하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접지 작업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 내용도, 공부합시다 란을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있는 내용입니다.
1. 알터네이터 마이너스 -> 차체 마이너스 와 접지
2. 알터네이터 플러스, 마이너스 -> 메인배터리 플러스, 마이너스와 연결
(이미 순정선으로 연결되어 있을 겁니다. 그 위에 4게이지 정도로 덧댐 작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번이 전원보강의 가장 핵심이라 봅니다.
3. 메인배터리 마이너스 -> 차체 마이너스와 접지
4. 메인배터리 +, - -> 뒤 트렁크쪽 배선 최소 2게이지 이상으로 연결
5. 보조배터리의 모든 마이너스 단자 -> 차체와 접지
(보조배터리가 3개 정도 되신다면 몬스터블럭을 권장해 드립니다.)
접지의 의미는, 자동차 차체가 마이너스이기 때문에 차체 통째를 하나의 거대한 마이너스 선으로
보는 의미와 같습니다.
플러스도 중요하지만, 마이너스 접지 또한 매우 중요한게 사실이구요
본네트쪽에서 트렁크쪽으로 0게이지가 부담이 되신다면,
2게이지 1개나 2개로 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참고로 제 경우, 본네트쪽 메인배터리에서 트렁크쪽 선을 딸때
플러스를 2게이지 2가닥, 마이너스도 2게이지 2가닥으로 해서 총 4가닥을 했을때
우퍼음압의 상승 효과가 매우 컸습니다.
하지만 그렇게까지 하시라고는 말씀 드리고 싶지 않구요
그냥 참조만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공간이 되신다면, 메인배터리와 아주 가까운 곳에 캐페시터 1개 정도 다시면
아주 좋습니다.
그만큼 뒤쪽으로 전기를 빠르게 공급해주기 때문이죠.
비유를 들면, 사람의 심장이 몸 구석구석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서
대동맥, 대정맥 외에도 모세혈관이 있는 것을 아실 겁니다.
같은 이치입니다.
2게이지, 0게이지같은 굵은 것 외에도, 가급적 전기의흐름을 원활하게 해주기 위해서
접지작업이 필요한거죠.
무조건 외우시는 것보다, 이해하시는 편이 빠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