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에쿠스 스케치부터 공개사진, 최근 도로주행사진까지 총 모음

신형에쿠스 - 신형에쿠스사진 으로 보는 지금까지의 정리

최근 자동차의 가장 큰 이슈가 현대의 플래그쉽모델 에쿠스후속, 신형에쿠스 라는 것은 누구도 부정 못 할 것 입니다.

아직가지 신형에쿠스의 성능에 대해 이야기하기는 시기상조입니다. 그렇다면 현재 시점에서 살펴볼 수 있는 것은

바로 신형에쿠스의 디자인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 역시도 공개된 이미지가 그리 많지 않기에 확실하게 평가하기는 힘들지만

어느 정도 각자 신형에쿠스 에 대한 생각정도는 가질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래서 신형에쿠스 스케치 부터 최근까지 현대에서 공개한 신형에쿠스사진 과 네티즌들이 직접 테스트주행 차량을 촬영하여

올린 신형에쿠스사진 들을 모아 모아 보았습니다. 현재까지 인터넷에 올라온 거의 모든 에쿠스사진의 총집합 이라해도 좋습니다. (09.02.21 am)

- 보호구를 입힌 신형에쿠스를 촬영한 스파이샷은 디자인을 확인하는데는 도움이 안된다고 판단하여 제외하였습니다 -

 

 

 

 

 

신형에쿠스 스케치 사진

 

 

 

 

가장 처음 알려진 신형에쿠스의 이미지라고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이 신형에쿠스스케치는 인터넷 뉴스에도 여러매체에서 여러번 다루었을

만큼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때의 평가는 대체적으로 긍정적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지금보아도 곡선미를 잘 살린 매끈한 디자인으로 보입니다.

이때에도 얼굴부분 특히 그릴부분은 제네시스와도 크게 일치하여 패밀리룩으로 가는 것인가 하는 추측을 받았습니다.

 

 

 

신형에쿠스 현대가 발표한 첫번째 사진

 

 

2월 17일 현대 남양연구소에서 에쿠스신형 프리뷰 행사를 실시하며 현대가 발표가 발표한 첫번째 신형에쿠스 사진 입니다.

이 날짜의 다른 사진을 보아도 아시겠지만 이 애매한 위치에서 촬영된 신형에쿠스를 디자인을 제대로 알기는 힘든 사진만 공개되었습니다.

프리뷰까지 하는 마당에 사진이 공개가 많이 안된 것은 의아하지만 현대 마케팅팀에서도 계획이 있었겠죠?

뒤에는 벤츠 S-클래스와 렉서스 LS 가 서있습니다. 현대 신형에쿠스가 경쟁하려는 차종이 어떤 것인지 사진한장에서 확실이 나타납니다.

 

 

 

신형에쿠스 외관 사진

  

 

 

드디어 확실히 가듬할 수 있는 신형에쿠스사진 이 공개되었습니다. 약간 어둡고 사선에서 촬영한 사진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동안

답답한 마음을 풀어주는 신형에쿠스사진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때 나온 의견으로는 뒷부분은 벤츠 S-클래스와 렉서스 LS 를

앞모습은 제네시스 다 라는 것 이었습니다. 제가 보아도 뒤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S-클래스와 비슷한면이 있고 머플러부분은 렉서스를

떠올르게 합니다. 분명히 말할 것은 여기서 비슷하다는 것은 신형에쿠스가 S-클래스를 카피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디자인의 흐름이 비슷

하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어서 신형에쿠스 측면사진 이 공개됩니다. 이 사진이 공개되며서도 많은 의견들이 있었는데요. 앞부분은 제네시스와 대우 매그너스의

느낌도 난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디자인 잘 나왔다고 생각되었고 고급차 같은 느낌을 준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저는 고급차종에서 가장 유명한 세계의 모델 벤츠 S-클래스, BMW 7시리즈, 렉서스 LS 중 에서 디자인면으로는 벤츠 S-클래스의 디자인을

가장 선호하는 편인데, 신형에쿠스의 라인의 전체적인 느낌이 벤츠 S-클래스와 비슷하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던 것 같습니다.

 

 

 

 

그 동안 내려보는 시점에서 나온 이미지는 없었는데 바로 위의 이미지가 공개되게 됩니다.

신형에쿠스의 이 이미지는 실제차량이 아닌 렌더링 이미지라고 생각되는데 저로써는 렌더링본이라서 그런지 조금 앞부분의 디자인의

볼륨이 너무 과하다는 생각과 헤드램프는 눈꼬리가 올라간 것이 닛산 스타일 비슷한데 라는 느낌도 약간 들었구요.

 

 

 

신형에쿠스 실내 사진

  

 

 

신형에쿠스 내부 사진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내부 사진을 보면서 느낀점은 이야 멋지다 였습니다.

다만 실제로 탑승도 하지 않았고 사진으로 보는 느낌이라 정확하게 판단은 힘들어도, 센터페시아와 운전석부분의 디자인이 조금 아쉽다

라는 것 이었습니다. 물론 신형에쿠스는 오너드리븐 차량보다는 쇼퍼드리븐으로 많이 쓰이겠지만, 벤츠 S-클래스와 비교하면 조금

아쉽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벤츠 S-클래스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었는데, 신형에쿠스는 세련된 느낌은 조금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이것은 느낌일뿐이며, 실제 신형에쿠스를 탑승해보지 않으면 그 느낌조차 정확하게 평가하기는 힘들겠죠.

 

 

네티즌이 촬영한 신형에쿠스사진

 

 

 

 

현대가 신형에쿠스를 남양연구소에서 발표한 이후로 테스트 차량의 보호구를 벗기고 주행하기로 하였고 그 이후로

보호구를 벗긴 테스트차량을 촬영한 네티즌의 사진들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네티즌의 사진은 프로가 촬영한 것은 아니다보니

미학적으로 뛰어나지는 않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실제 신형에쿠스를 보기에는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이른바 사진발 이라는 것은 없으니까요.

이 사진은 뒷부분만 나왔는데, 이때 크롬 범퍼가드가 없는게 더 낫겠다와 토스카와도 비슷한 느낌이 있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저도 범퍼가드는 굳이 있을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도 저렇게 티나는 모양의 범퍼가드는 조금.. ^ ^a

 

 

 

 

 

 

 

고속도로에서 촬영된 듯한 이 사진이 가장 최근에 촬영된 것 입니다. 여전히 뒷모습 보다는 앞모습이 많이 이야기 되고 있는데요.

앞 모습은 보기에 따라서 다양한 인상을 주는 것 같습니다. 제네시스와 얼핏 보면 상당히 비슷하다는 것은 계속 이야기 되고 있구요.

하지만 앞 모습만 보면 비슷한 건 BMW나 벤츠나 마찬가지입니다. 이른바 패밀리룩이 잘 되어 있는 메이커일 수록 어쩔 수 없는 형상이죠.

그리고 그것이 반드시 나쁘다고 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유명메이커가 비슷한건 패밀리룩 구축이 잘 되어 있는 것이고

국내메이커가 그렇다면 모든 차종이 다 똑같다는 식으로 생각하는건 이상하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까지 공개된 신형에쿠스 신형사진들을 모아보고, 나왔던 의견들을 정리하여 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뉴에쿠스 디자인은 상당히 잘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몇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그 부분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일수도

있구요. 디자인이라는 것은 사람마다의 호불호가 상당히 심한 부분이니까요.

현대가 그동안 너무 무난한 스타일의 디자인만 한다. 스케치와 실제 양상형 모델의 차이가 심하다. 정몽구회장이 디자인에 끼어드는게 아니냐.

하는 다양한 의견들이 많았는데요. 뉴에쿠스의 처음 생각한 특징을 양산차에서도 잘 살린 것 같습니다. 그리고 NF소나타, 그랜저TG 와 비교해보아도

최근의 제네시스, 뉴에쿠스의 경우 자신만의 색을 확실히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